반응형 용산텐동1 [서울/남영동🍤] 마지막까지 바삭하게<이치젠덴푸라메시> 망원동에 이치젠이 있다면, 남영동엔 이치젠덴푸라메시가 있다. 이치젠은 밥 위에 튀김을 올리고 소스를 뿌려서 한 그릇에 담아주는 텐동. 이치젠덴푸라메시는 밥, 튀김을 따로 내어준다. 튀김은 2번에 나눠서 내어주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을 때 종종 방문한다. 카운터에는 일본 느낌이 나는 장식들이 곳곳에 있고 튀김을 찍어먹는 바질레몬소금도 판매하고 있다. 식사 메뉴는 4개이고 포함된 튀김의 구성이 다르다. '오늘의 튀김'에는 제철 재료로 튀긴 튀김들이 준비되어 있다. 굴과 삼치 튀김을 추가했다. 굴에는 레몬을 뿌려서 먹고 삼치는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이미 알고 있는 텐동의 튀김들에 추가로 간단한 변화를 줄 수 있어 '오늘의 튀김'은 뭐가 준비되어 있을까.. 2023.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