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차 - 임신 13~16주 성별 확인, 드디어 안정기!

12주 검진 이후에 4주를 기다려

16주 검진을 받았는데

4주 동안 기다리면서 너무 궁금해서

어찌 참았나 몰라요.

 

아직 태동이 없는 시기이다 보니

아가가 잘 크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불안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럼 3개월 차에 이어서 4개월 차(13~16주) 태아 발달과

엄마 몸의 변화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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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13~16주)

피부는 아직 투명하지만, 근육과 뼈가 발달해요.

심장도 열심히 뛰고 있고

점점 사람스러운 얼굴이 되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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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크기와 형태 : 아보카도만 해요!

16주가 되면 약 10~12cm,

무게는 80~100g 정도입니다.

 

몸의 비율이 점점 균형이 잡히고

초음파에서 손발을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서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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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몸의 변화와 증상

15주부터 임신 중기에 접어들고

입덧은 대부분 완화되지만

피로감은 여전히 있을 수 있어요.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니

꽉 끼는 옷 대신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좋고

튼살 크림을 열심히 발라주세요!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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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해야 할 영양제

엽산+유산균+철분+오메가3+비타민D 등을

담당의와 협의 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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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 : 성별 확인?!

임신 초기 정기 검진은 4주 간격으로 진행하니

12주 차 이후 4주 만에

16주 정기검진을 받았어요.

 

대부분 16주쯤 되면 초음파상에서

태아의 성별이 보일 수 있고 2차 기형아 검사를 진행해요.